'검은 수녀들'은 2015년 개봉한 '검은 사제들'의 세계관을 확장한 후속작으로,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오컬트 영화입니다.
검은 수녀들 영화 개요:
항목 | 내용 |
제목 | 검은 수녀들 (Dark Nuns) |
개봉일 | 2025년 1월 24일 |
감독 | 권혁재 |
제작사 | 영화사집 |
배급사 |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(NEW) |
장르 | 오컬트, 미스터리, 드라마 |
연령 등급 | 15세 관람가 |
러닝타임 | 약 100분~120분 예상 |
관람 등급 | 15세 이상 관람가 (예상) |
주요 출연진 | 송혜교(유니아 수녀 역), 전여빈(미카엘라 수녀 역), 이진욱(바오로 신부 역), 허준호(안드레아 신부 역), 문우진(희준 역) |
검은 수녀들 줄거리:
1980년대 한국의 작은 산골 마을에 위치한 수녀원에서,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'희준'을 구하기 위해 수녀 '유니아'와 '미카엘라'가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.
검은 수녀들 주요 캐릭터:
- 유니아 수녀(송혜교 분):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저돌적이고 용감한 수녀.
- 미카엘라 수녀(전여빈 분):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품고 그녀를 돕기로 결심하는 수녀.
- 바오로 신부(이진욱 분):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신부.
- 안드레아 신부(허준호 분): 소년을 살리기 위해 퇴마 의식을 행하는 신부.
- 희준(문우진 분):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으로, 그의 구원을 위해 수녀들과 신부들이 힘을 모으게 되는 인물.
검은 수녀들 제작 및 촬영:
- 촬영 시작일: 2024년 2월 22일
- 주요 촬영지: 국내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, 특히 수녀원과 산골 마을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전통적인 건축물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.
검은 수녀들 특징 및 기대 포인트:
- 송혜교의 스크린 복귀: 영화 '두근두근 내 인생'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송혜교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
- 전여빈과의 호흡: 드라마 '더 글로리'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와 전여빈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선보입니다.
- 오컬트 장르의 매력: 전작 '검은 사제들'에 이어 한국 오컬트 영화의 매력을 이어가며,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검은 수녀들 공식 자료:
- 1차 포스터 및 예고편: 2024년 12월 12일 공개된 1차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에서는 두 수녀의 강렬한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담겨 있습니다.
검은 수녀들 관람 안내:
- 개봉일: 2025년 1월 24일
- 상영관: 전국 주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, 자세한 상영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